|
-->
|
| 신혼부부용 분양주택이 처음 분양됐지만 청약자가 한명도 없었다. 입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돼 이번 분양결과만으로 신혼부부용 주택에 대한 관심을 평가하기는 이른 것 같다.
부산의 중견 주택건설사인 경동이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에서 지난 22일 신혼부부용 특별공급분 80가구(81㎡)에 대해 청약을 받았으나 신청자가 단 한명도 없었다.
입지여건 떨어져
이 아파트 전체 규모는 77~108㎡ 488가구다.
이는 안성시에서도 외곽에 떨어져 있어 주택수요가 많지 않아 신혼부부들도 관심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단지로 23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신청자가 2명에 그쳤다.
|